{#item}

안녕하세요, 콤비타코리아입니다.

고객님께 오늘 유선으로 안내드린 것처럼,

현재 콤비타 상품은 뉴질랜드 정부의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한 상품이며,

2020년 글리포세이트 검출 실험에서 무검출 결과를 확인하였습니다.

콤비타 뉴질랜드 본사에서는 현재 매년 수확되는 모든 꿀에 대해 글리포세이트 테스트를 하고 있으며, 안전성과 품질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콤비타 코리아는 앞으로도 안전이 보장된 상품만을 수입해서 판매하기위해 최선의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고객님이 공유해주신 일본의 뉴질랜드꿀관련 기사 잘 확인하였습니다.

기사 내용처럼, 일본 내 일부 브랜드의 꿀이 뉴질랜드로 돌려 보내졌습니다.

그러나 국내와 일본에서 판매되는 모든 꿀은 콤비타 뉴질랜드에서 생산하는 동일한 상품으로,

일본 정부의 강력한 수입 규제 및 검사에도 저희 콤비타 마누카꿀은 일본에서도 현재 정상적으로 판매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추가로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면, 고객센터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현재도 버젓이 제품 판매하는 것을 보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일본 후생성에서는 글리포세이트가 계속 발견되면 뉴질랜드에서 수입 중단할 것이라고 경고를 했는데,

콤비타코리아도 검출아예 안되는 제품으로 국내 수입해야하며, 그렇게 콤비타 뉴질랜드 본사와 관리가 안 될경우에는 아예 판매금지하십시오.

안 그럴바에야 일본에서 직구해서 사먹지, 한국에 수출된 상품에 뭐가 얼만큼 들어있는지도 모르는 제품을 왜 사먹습니까?

뉴스도 안보고 판매하시나요?

https://www.rnz.co.nz/news/country/434807/japan-warns-it-will-block-nz-honey-shipments-if-glyphosate-limits-breached

콤비타가 재정신인지 궁금합니다.

얼른 정신차리고 일본과 똑같은 잣대로 조치를 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미 사먹은 국내 소비자들을 상대로 실태 조사를 하여서 피해자에게 보상해주시길 요청드립니다.

과거 제가 콤비타 마누카꿀 umf18 사먹었는데 제초제를 먹은 영향이 제겐 너무 큰 상처가 되었습니다.

사먹은 후 몇개월 지나서 식도 수술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쪼금 나와서 안전하다고 주장하시는 것을 보니 옥시에서 가습기 살균제 판매한 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1월 22일에 글을 남겼고, 회신 온 것을 보고 재차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1월 22일 오후 5시 30분에 7분 6초 통화 했을 때, 1월 25일에 지사장님에게 확인해보고 전화주신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연락을 안주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소비자를 무시하는게 콤비타의 정책인가요?